bj지윤호 "호감 있어" 외질혜와의 불륜설 해명

bj지윤호가 bj철구의 아내인 외질혜와의 관계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윤호는 지난 23일 자신의 아프리카 채널을 통해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이라는 글을 게재하여 자신과 외질혜의 외도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위 글을 통해 지윤호는 "제가 해명을 하지 않았던 이유는 당사자들 의견이 먼저 중요하다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는 외질혜와 제주도 여행을 갔다는 의혹에 휩싸여있었는데요, 이에 대해 "4월 17일 방송 촬영차 남자친구들끼리 모여 제주도를 가게 되었고 가현이의 인스타를 통해 친구들과 제주도에 온 것은 알았지만 따로 만나진 않았다"라며 말을 하였습니다.

 

또 그는 "친구인 성민이와 문찬이는 보미 누나가 방송 일정 때문에 제주도에 남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편의점 음식을 가져다준 걸로 안다", "저는 개인 방송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당시에 대해 알지 못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외질혜와 대구에서 만난 것도 " 그땐 아무 사이가 아니었다" 라며 당시 관계
를 부인했습니다.

 

"지혜(외질혜)의 고민을 경청해서 들었고 지혜도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오랜 시간 길게 통화하게 되었지만, 이 정도의 긴 통화는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며 "여러분들이 오해하시는 다른 불순한 내용의 통화는 절대 아니었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끝으로 지윤호는 "저에 댛나 비난은 받아들일 수 있지만 제 주위사람과 가족에 대한 악의적인 비난은 자제해달라"며 철구와 외질혜를 비롯한 동료들에게 사과를 전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서 23일 bj철구는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외질혜와 파경을 맞았고 그 이유는 외질혜의 외도 때문이라고 사유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외질혜는 외도설을 부인하며 철구의 성매매, 도박, 가정폭력을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