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챔피언스리그 첼시 9년만에 우승, 맨시티에 1:0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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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첼시 9년만에 우승, 맨시티에 1:0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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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9년만에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첼시는 이날 구단 역사상 두 번째로 유럽 정상에 올랐으며 지난 2012년 우승 후 다시 정상에 섰습니다.

맨시티는 처음으로 ucl 결승에 올랐지만 결국에는 패배를 하였습니다.

 

30일(한국시각) 포르투갈 포르투 이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열린 UEFA(유럽축구연맹)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카이 하베르츠의 결승골로 1-0으로 맨체스터 시티를 꺾었습니다.

 

맨시티는 4-3-3 전형으로 워커, 스톤스, 진첸코, 디아스가 포백진형을 맡았으며 쓰리톱은 마레즈, 더브라이너, 스털링이 출전하여 제로톱 체제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첼시는 3-4-3 전형으로 대응하였고 멘디가 골대를 지켰습니다. 티아고 실바, 아즈필리쿠에타, 뤼디거가 스리백으로 출전하였으며 하베르츠, 마운트, 베르너가 전방에 출전했습니다.

 

올 시즌 첼시의 스타트는 좋지 않은 상황이었고 프랭크 램퍼드 체제로 시작하여 리그 초반에는 실적이 부진하여 중위권까지 하락했었다. 그 후 투헬 감독이 첼시를 위해 긴급 투입되었고

 

이러한 투헬 감독의 전략전인 전술을 토대로 첼시는 더 견고하게 재편성되었습니다.

 

첼시의 스리백은 수비진이 견고해진게 눈에 보였고 투헬 감독 부임 이후 29경기동안 16골만 내주었는데 특히 강팀과의 경기에서는 실점이 더 적었습니다.

 

결승때도 첼시의 수비벽은 빛을 보였고 이 날 최고의 공격력을 지닌 맨시티도 첼시의 수비벽을 완벽히 뚫진 못하였습니다.

 

전반 42분에 하베르츠는 메이슨 마운트의 공을 받아 골키퍼를 제쳐 슈팅으로 선제점을 획득하였고

 

조급해진 맨시티를 상대로 후반에도 수비를 잘 이루어내어 결국 1-0승리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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