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맨 장성규 캠페인 동참 " 택배 노동자들 물량에 밀려 과로사 걱정"

안녕하세요 티격태경입니다.

 

전 아나운서이자 워크맨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성규씨가 택배기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1월 16일 장성규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 명절 대비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 캠페인 릴레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또 택배 노동자의 과로사는 현재 진행형이며, 숨진 노동자들이 올해 16번째이니, 과로사 문제를 멈춰야 한다라고 기사를 캡처해서 자신에 sns에 게제했습니다.

 

또 그는 "설 명절이 오늘 기점으로 4주가 남아, 택배 물량이 평상시보다 10% 증가함을 고려해봤을 때, 급증하는 물량에 과로사때문에 택배 기사분들이 걱정이 많다"며 "그분들의 근심을 덜어드리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택배 기사님들을 위해 "성수기를 피해 전해주시고 배송이 늦더라도 기다려주시면 택배기사분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다" 며 캠페인을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최근에는 라디오 방송과 유튜브 워크맨 채널에 출연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장성규씨는

선넘규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선을 넘는것과 넘지 않는 경계선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로 사람들에게 많은 웃음을 주고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 워크맨 프로그램에 출연해 여러가지 일을 체험을 해봄으로써 이러한 육체적 에너지를 소모하는 택배일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알고 참여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편으로는 최근에는 라이오 우수DJ상금으로 500만원 가량을 제작진 선물로 나눠줬다는 일이 밝혀지며 김영란법에 위반되는 법률 위반으로 피소가 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많은 활동으로 사람들의 인기를 받고 있는 장성규씨

그에게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진 만큼 행동하나하나에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팬분들이 실망하는 일 없게 더 신경써주는 모습 보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많이 좋아하고 워크맨도 좋은 내용으로 다시 또 뵈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