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원 · 헬스장 · 카페 운영재개, 사회적 거리두기는 2주 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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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 헬스장 · 카페 운영재개, 사회적 거리두기는 2주 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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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은 좋은 소식을 들고왔습니다~~

사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피해보신 자영업자분들, 프리랜서 분들 많으신데

정부에서 상황을 고려해 운영방안을 완화시키겠다고 방안을 냈습니다.
또 최근에 운영금지 업종을 방역 수칙에 맞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  출처:연합뉴스


학원 · 헬스장 · 노래방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은 조건부로 영업이 허용되며, 종교시설과 카페도 완화가 될 예정입니다.
대신에 엄격한 방역수칙을 적용을 하고, '밤 9시 이후 영업제한'과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도 유지한다고 합니다.
방역수칙이 적용된다고 하지만.. 굶어죽을판에 영업을 허용해준것만 해도 너무 반가운 소식이네요.

 

고장수 전국카페사장연합회장은 "저희가 계속 주장했던 건 같은 음식 업종인 식당과 술집의 형평성이 어긋나서였으며,

원한의 80%가 만족이 되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코이노래연습장협회장은 "영업이 재개되는건 매우 반갑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임에도 영업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정부에서도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함께 해줘 너무 감사한일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전국헬스클럽관정협회장도 "숨통이 텄다", "체육시설은 다른 업종에 비해 면적이 많이 커서 임대료, 지출비용이 높아 부담이 매우 컸었다" 라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회의를 열어, 거리두기를 완화하는 조정 밤침을 발표를 했습니다.
그는 방역기준의 형평성 논란, 또 "과도하다는 얘기가 많았던 업종에 관해 합리적으로 보완을 할 것" 이며 "방역을 빠르게 당겨 일상 회복에 힘을써야 한다.""수많은 자영업자의 고통을 외면할 수 없어 깊게 고민을 했다"고 말하였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한 자영업자의 가게에 방문을 해서 힘들다는 자영업자의 말에 " 손님이 없어서 편하죠?"" 돈 많이 벌어둔걸로 버티면 되겠네" 등 
경솔한 발언을 하여 수 많은 자영업자들과 국민들에게 많은 반감을 샀습니다. 하지만 이번 발표로 인해
많은 자영업자들의 환심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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