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 흉 좀 봤더니"... '아내의 맛' 나경원 - 김재호 판사와 불화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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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흉 좀 봤더니"... '아내의 맛' 나경원 - 김재호 판사와 불화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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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격태경입니다.

 

최근에 나경원 전 의원이 남편 김재호와의 불화설로 얘기가 많았죠.

 

그 불화설을 해명하는 얘기가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공개되었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은 판사인 남편 김재호와 대학교 2학년때부터 교제했으며, 2학년 올라가면서부터 만났다고 합니다.

나경원과 김재호는 서울대학교 동문이며, 82학번 동갑내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나경원은 김재호에 군대생활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는데요 "훈련소 들어가자마자 다리를 다쳐서 평생 놀리고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는 이어서 남편 김재호 판사와 과거 불화설 루머에 휩싸였던 해프닝을 언급을 했는데요

나 전 의원은 김 판사와 인연에 대해 "30년도 넘었다"고 고백했고 이어, "부부싸움도 하냐"는 질문에 "안 싸우는 부부가 있나"라며 "남편 흉보는 것도 자연스러운거 아닌가"라고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은 "남편 흉도 보고 했떠니 초선 때는 갑자기 불화설이 퍼졌다"며 얘기를 했고 "그 다음엔 별거설이 나왔다"라며 "당 대변인을 했을 때는 당 대표가 불러 이혼 진행 중이라는 소문이 났다고 하더라" "나중에는 최고위원 회의를 마치고 나오는데 전직 의장님이 했냐고 하더라"면서 "아직 까지 잘 살고 있는데"라며 방송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또 다운증후근인 딸 유나씨도 방송에 공개가 되었는데요

 

 

나경원을 딸 유나씨에 대해 "저희 딸이 살인미소다"며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유나씨는 비록 다운증후군으로 태어났지만, 애교도 많고 엄마, 아빠를 진심으로 도와주는 착한 딸이었습니다.

 

올해 29세가 된 딸에 대해 나경원은 "딸이 시집가고 싶어한다"며 요새 취업하고 싶어 취업사관학교에 1년 다녔다. 워드, 인터넷 서칭 자격증 땄다. 열심히 했다" 고 자랑했습니다.

 

나경원은 딸과 둘이 집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 "복지관에서 맘에 드는 남자 없었냐" "아직도 걔가 좋니? 부산에서 오는애"라고 물었다.

그러자 유나 씨는 바로 "응"이라고 대답했고, 나경원은 "부산 사는데 너무 멀지 않겠냐"고 물었고, 유나씨는 "상관없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나경원은 "부산에 시집 가면 엄마 어쩌라고"라며 걱정했고, 유나씨는 "엄마 사랑해"라며 뽀뽀를 했다.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아버지는 "취직이 되면 남자도 찾아보고"라고 말하며 곧 결혼을 준비해야 한다는 입장을 각인시키며 뭉클한 마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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