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첫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다시 1000명대 사회적거리두기 잘 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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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다시 1000명대 사회적거리두기 잘 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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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격태경입니다.

 

새해가 밝았죠?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다들 새해에 소원도 빌고 이 상황에 일출을 보러가신분들도 많으시지만 하루 빨리 코로나가 잠잠해졌으면 합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새해 첫날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인자 수가 1029명을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동아일보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월1일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29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최근에는 900명~1000명대 사이로 계속 유지가 되고 있으며 사회적거리두기, 5인이상 집합금지 명령에도 확진자 수는 줄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에 임시선별소를 운영하여 무료검사를 실시를 하게 되면서 잠재적 확진주를 추가로 선별해낸거에는 잠재적 위험성을 가진 자들이 확진되는걸 사전에 잘 예방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현재 누적인원은 6만1769명이며, 사망자는 누적 917명이 되었습니다.

 

최근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누적 확진자가 923명, 서울 구로구 미소들요양병원과 관련해서는 누적 193명, 광주 북구 요양원은 64명, 군포시의 피혁공장에서는 68명의 확진과, 울산 선교단체 관련해서는 83명까지 불어났습니다.

 

정부는 오늘 2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할 예정이고 현행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2단계)와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이 오는 3일 종료되는 만큼 그 이후에 조정할 방역 조치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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