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올해 첫 일출 통제선 밖에서도 소원 빌다. 코로나19 시국에 일출 보러 가는게 맞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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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올해 첫 일출 통제선 밖에서도 소원 빌다. 코로나19 시국에 일출 보러 가는게 맞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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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격태경입니다

 

새해가 밝았죠~~! 일단 모든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첫날인 1일 오전에는 전국 곳곳의 일출명소에는 사람이 많이 몰렸습니다. 출입이 통제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통제선 밖에서 사람들은 일출을 감상했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명소들은 통제가 되어 새벽에 적막감만 흐른곳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통제가 이뤄지지 않은 주변도로와 길가는 사람들이 타고 온 차량으로 혼잡이 많았습니다.

 

 

해맞이객들은 통제선 밖에서 일출을 바라보며 올해 소원을 빌었습니다. 시,군 관계자들이 사회적거리두기 유지를 안내했지만, 가족이랑 지인 등이 삼삼오오 몰리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등 부산의 주요 일출 명소는 통제선 밖 인도로 인파가 붐볐습니다

좁은 인도에 시민들이 몰려 거리두기가 유지되지 않아, 해운대구 관계자와 경찰은 거리두기 유지에 안간힘을 썼습니다.

 

그리고 명소를 다녀온 사람들의 SNS내용을 보면 올해는 이번 코로나가 빨리 끝나게 해주세요라고 적은 문구들이 많습니다. 이 시국에 사람들 붐비는 명소를 가서 일출보면서 그런 소원을 빈다는게 기가 찹니다.

 

다들 올해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코로나 사태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말까지 코로나19무료검사 기간이므로(물론 지역마다 2주씩 연장된 곳 있으니 각 시 사이트 확인 필요) 빨리 검사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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