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4일부터 5인이상 집합금지, 문준용 전시회는 23일까지 다음날 바로 실시?

 

출처: 뉴스 기사

서울시에서 24일부터 5인이상 집합금지 명령을 시행했습니다. 이는 3단계 방역수칙인 10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보다 더 엄격한 정책인데요, 공식적으로는 성탄절을 대비해 실시하는 정책이지만

이에 따라 일부 의견에서는 문준용씨 개인전과 관련이 있는거 아니냐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준용씨는 최근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회현동 금산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는데요

사람들은 '이 시국에 무슨 개인전이냐', '23일까지 3단계 격상 될 일 없다' 등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졌었고 불편한 시선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발표된 5인이상 거리두기 시행날짜가 24일부터 인 이유가 문준용씨 개인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거라고 얘기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관련이 없다고는 말하지만 일부 측면에서는
'타이밍이 절묘하네', '꼭 이 시기에 개최하는건 개념 없는거 아니냐', '이거는 진짜 오해를 안 할 수가 없다'라는 등
많은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