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닷새째 코로나 확진자 1000명대 3단계 가능성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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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닷새째 코로나 확진자 1000명대 3단계 가능성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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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격태경입니다.


닷새째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어가고 있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실행하고 있는데도 확진자 수가 줄어들지 않고 이 추세는 당분간 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20일 오전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최소 1천100명 안팎, 많게는 그 이상에 달하면서 최다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미 3단계 격상기준(800~1000명 이상, 혹은 더블링)을 넘어선 상황에서 신규 확진자 뿐만 아니라 중환자나, 병상 부족 관련 문제로 상황이 안 좋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금일 오후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거리두기 3단계를 포함해서 다양한 방안의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코로나 발생양상을 보게되면
규모도 물론 크지만 수도권이 아닌 비수도권 지역에서
확산세가 커지고 있다
는 점인데요

전날지역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이 총 337명에 달해 전체의 32.8%를 차지한다는 점입니다.

이런 가운데 수도권에서는 임시 선별 검사소를 통해 선제적 검사도 진행중인 가운데 확진자 수는 더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3단계 격상에 대한 고민이 거듭되는 가운데

3단계로 올릴경우 약 202만개의 시설이 문을 닫아야 되는 상황이라 신중한 결정이 필요할 것 처럼 보입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3단계 -a 단계가 나오는건 아니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실제로 정부는 마트나 편의점 같은 경이 생필품만 판매를 진행하고 입장 하는 사람수를 제안하고,
식당, 카페 같은 경우는 배달, 포장만 허용하는 방안을 놓고
관련 전문가들과 내부 논의중인것으로 알려집니다.

일부 측면에서는 정준용씨의 개인전이 끝나는 23일부터 3단계 격상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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