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연예대상' 유재석이 거머쥐고 故박지선 언급
본문 바로가기

요즘 Hot 한 issue!!

'MBC 연예대상' 유재석이 거머쥐고 故박지선 언급

반응형

20년 12.29일(화요일)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0년 올해의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 수상자이자 대상 후보인 박나래, 김성주, 이영자, 김구라, 전현무를 제치고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출처: MBC공식

이 날 방송연예대상은 10.1%의 압도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가 되었습니다.

수도권가구 시청률 기준 1부 6.7%, 2부8.6% 시청률을 기록하였고, 방송3사 연예대상 시청률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완전 최고 시청률이죠~~?

 

또 시상자는 배우 조인성이 나왔는데요 유재석 이름을 호명하는 장면은 10.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을 보여줬습니다.

 

유재석은 대상을 받은 뒤 아내인 나경은 전 아나운서를 비롯해서 동료, 스태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이효리와 비 등 프로그램을 함께 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 그는 "방송하는 사람으로서 프로그램이 없어지는 건 받아들이지만, 후배들이 꿈을 꾸는 무대가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다"면서 코미디 후배들에게도 절실한 마음을 표현을 하였다.

 

또 "하늘나라로 간 박지선 씨가 언젠가는 다음 세상에 다시 태어나서 못다한 웃음을 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도 그렇고 저도 눈시울이 붉어지더라구요..

 

유재석은 이미 지상파에서만 총 15번의 대상을 거머쥐었으며, 종합 편성채널 JTBC 플러스와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는 백상예술대상까지 포함하면 총 16번째 수상입니다.

 

그는 김태호 PD와 진행한 '놀면 뭐하니?'프로그램은 싹쓰리, 환불원정대 등 신드롬을 불러 일으켜서 가요계를 강타하면서

 

시청자가 직접 뽑은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과 '베스트 커플상'의 영광 또한 '놀면뭐하니'의 유재석과 이효리에게 돌아갔고 그 이외에도 뮤직&토크 부분 여자 최우수상-이효리, 버라이어티 여자 최우수상-화사, 뮤직&토크 여자 우수상-엄정화, 제시,  뮤직&토크 남자 우수상 - 김종민, 올해의 작가상 등 총 9관왕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번 연예대상의 활약으로

2021년에는 새로운 MBC 예능에 대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