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배우 갑질, 조폭 동원 폭행 진아림 "내가 피해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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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갑질, 조폭 동원 폭행 진아림 "내가 피해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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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림 인스타그램

 

최근에 모델 겸 배우 진아림이 갑잘 의혹에 휩싸이면서 이를 제기한 남성에 대해 조폭을 동원해 폭행을 사주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진아림은 "내가 피해자"라며 그 남성을 경찰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해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서는 지난 29일 서울 청담동에 한 공원에서 30대 남성 A 씨가 20대 남성을 주먹으로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상중이라고 31일 발표를 하였으며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진아림의 지인이라고 밝혔으며, 폭행당한 B 씨는 A 씨가 진아림이 동원한 조폭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해달 경찰관은 피해자 조사가 이루어지는대로 진아림의 폭행교사 혐의에 대해서는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최근 지인의 주점에 진아림이 찾아와서 갑질 하며 공짜 술을 요구했다고 소셜미디어에 게재했으며, 이러한 의혹이 확산되자 진아림과 A 씨는 "허위 내용이 포함된 게시글을 내려달라"라고 B 씨에게 요구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았고 그 뒤에 A 씨가 B 씨를 찾아가 항의했고, 이 날 폭행이 이어졌습니다. 그 뒤에 B 씨는 자신의 SNS에 "진아림이 조폭인 A 씨를 동원해 자신에게 보복성 폭행을 했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B 씨를 찾아가 의혹을 제기한 부분에 대해서 전화로 사과를 요구했지만 사과 대신 성적인 표현과 욕설을 퍼부어서 듣던 중 화가 나 폭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진아림의 입장

 

진아림은 이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자 곧바로 갑질 의혹과 폭행을 사주한 혐의를 전면 부인 했습니다.

 

진아림은 인터뷰에서 "갑질도, 조폭은 동원한 것도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오히려 피해자이고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으며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에게 이런 일이 생길지 몰랐으며, 정말 힘든 상태고 누구에게도 갑질 하지 않는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팬이라고 SNS를 통해 연락 온 사람이 시비를 걸었고 차단했더니 그 뒤 '마약을 해서 감방에 갔다', '어릴 때 놀아줬다' 등 허위사실과 비방글을 올렸고 지인인 것처럼 포장해 '갑질'주장을 했다"라며

 

"명예훼손 등으로 서울 수서경찰서에 고소장을 냈으며, 진실은 밝혀진다"라고 작성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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